서이숙, ‘사망설 유포’ 악플러 용서→“사회 초년생 미래 위해”[공식]

입력 2022-11-10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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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사망설 유포’를 한 악플러를 용서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10일 오후 “악플러를 용서한 게 사실이다”며 11월 10일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했음을 밝혔다.

이어 “사회 초년생 미래를 위해 재발 방지 약속 후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고소 취하의 배경을 설명했다.

사망설로 인해 배우와 가족들은 심적으로 아물기 어려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너른 아량으로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를 용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서이숙은 최근 tvN ‘슈룹’에 윤왕후 역으로 출연하며 명품 연기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 넷플릭스 ‘퀸메이커’ 촬영을 마치고, JTBC ‘나쁜엄마’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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