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내년 1월 28·29일 일본 단독 콘서트 [연예뉴스 HOT]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진영이 7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박진영이 2023년 1월 28, 29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그루브 백 인 재팬’이라는 타이틀로 총 2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진영의 일본 공연은 2016년 1월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열린 공연 이후 처음이다. 박진영은 이번 무대에서 신곡 ‘그루브 백’을 비롯해 히트곡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에 앞서 12월 22~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