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리 “스펙트럼 넓은 배우 되고 싶다” [화보]

입력 2022-11-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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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 “스펙트럼 넓은 배우 되고 싶다” [화보]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연기자 장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장규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했다. 카메라 앞에서 시시각각 다르게 변하는 장규리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장규리는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치얼업’에서 테이아 부단장 ‘태초희’를 열연하고 있다. ‘치얼업’은 그의 본격적인 배우 활동 첫 작품. 장규리는 “끝난 느낌이 들어야 시원섭섭할 텐데 아직 촬영이 끝났다는 사실이 실감조차 나지 않는다”며 초희는 나랑 닮은 모습이 많다. 그래서 어쩌면 가장 편하게 연기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장규리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가 되고 싶다. 그러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장규리와 함께한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2월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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