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1-29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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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동갑내기 부부 배우 현빈(40)과 손예진이 부모가 됐다. 28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밤 손예진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현빈과 열애 1년 2개월여 만인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린 후 6월 말 임신 소식을 알렸다. 12월에 출산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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