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VE: (메이브), 메타버스 넘어 K-POP 신세계 열까

입력 2023-01-24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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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MAVE: (메이브)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정식 데뷔를 기대케 만든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오는 2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PANDORA'S BOX'(판도라스 박스) 발매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티징 콘텐츠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MAVE: (메이브)에게만 있는 유니크한 지점과 K-POP 성공 공식으로 꼽히는 요소가 어우러져 이들의 정식 데뷔가 더욱 기다려진다.

● 4세대 +a? MAVE: (메이브)가 선사할 新세계

MAVE: (메이브)는 넷마블에프앤씨의 기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감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제작한 '글로벌 메타 아이돌'이다. 음악을 통해 현실과 가상세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K-POP 씬과 메타버스 시대에 NEW WAVE를 일으킬 전망이다. 이를 통해 신흥 주자를 넘어 선두주자, 나아가 새로운 표준이 될 MAVE: (메이브)의 활약이 기대된다.

탄탄한 세계관이 MAVE: (메이브)의 특별한 여정에 설득력을 부여한다. 인간의 감정이 삭제된 미래세계 이디피아(IDYPIA)에서 감정의 자유를 찾아 지구 곳곳에 불시착한 MAVE: (메이브) 멤버들이 이번 'PANDORA'S BOX'를 시작으로 어떤 발전을 해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MAVE: (메이브)의 아이덴티티가 곧 메타버스의 무한한 확장성이 될 수 있다.

● 전 세대 취향 저격! MAVE: (메이브)표 믿고 보는 K-POP

MAVE: (메이브)의 가장 중요한 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는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데뷔곡 'PANDORA'(판도라)는 세븐틴·레드벨벳·몬스타엑스 등의 히트곡을 만든 Maxx Song(맥쓰송), Kyler Niko(카일러 니코)가 작업했다. 또한, 아이유·엑소 카이·에스파 등과 협업한 FLIPEVIL(플립이블)의 뮤직비디오 연출이 더해졌다.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에서도 만날 MAVE: (메이브)의 퍼포먼스에는 아이브·아이즈원을 비롯해 많은 K-POP 킬링 포인트를 만들어낸 FREEMIND(프리마인드)가 참여했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MAVE: (메이브)의 당당한 움직임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희망을 되찾겠다는 'PANDORA'의 내용 역시 K-POP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시우·제나·타이라·마티의 MBTI 등을 담은 티저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엉뚱한 INFP 리더 시우, 시크한 ISTP 리드보컬 제나, 걸크러쉬 ENTP 래퍼 타이라, 사랑둥이 ENFP 막내 마티까지 네 멤버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팬심 저격에 나섰다.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서 이들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MAVE: (메이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PANDORA'S BOX'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ANDOR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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