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 클래식 롯데마트’와 ‘로카 포 롯데마트’로 구성했다. 세트카드는 두 장의 카드를 세트로 구성해 혜택과 실적을 하나의 상품처럼 연결시킨 게 특징이다. 두 카드의 전월 실적을 합산하기에 한 카드의 실적만 달성해도 두 장의 카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할인받은 실적도 전월 실적에 포함해 준다.
회사 측은 “PLCC에 세트카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고객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장보기 특화 혜택은 물론, 전 가맹점 할인의 범용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