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미(UMI)가 협업한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가 전 세계 8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군 복무 중인 뷔의 생일인 30일 발매된 이 노래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등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발표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