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사진제공ㅣ인천 계양구청
2일 구에 따르면 이날 참배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 계양구는 ‘도약할 준비를 하고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다’라는 의미를 가진 ‘비도진세(備跳進世)’를 사자성어로 정했고 앞으로가 더 행복한 계양, 더 살기 좋은 계양을 구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