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온열매트 1400개를 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혹한기 대비 물품 지원으로 재난예방태세 실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1400세대에 온열매트를 배부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물품은 관내 재난취약계층, 청소년지원시설에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추위를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혹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하면서 재난예방태세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