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사진제공ㅣ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제공ㅣ부산시


부정 평가도 가장 낮게 나타나
박형준 부산시장이 한국갤럽의 지난해 하반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특·광역시장 가운데 긍정 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 또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 업체 한국갤럽은 지난해 7~12월 전국 유권자 2만 10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박형준 시장은 긍정 평가 56%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시장 52%, 대구시장 56%, 인천시장 50%, 광주시장 45%, 대전시장 47%, 울산시장 5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박 시장이 28%를 받은 것으로 기록했다. 이어서 서울시장 32%, 대구시장 30%, 인천시장 28%, 광주시장 36%, 대전시장 34%, 울산시장 30%였다.

박 시장은 한국갤럽이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를 시작한 지난 2014년 이후 역대 부산시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정치 성향에 따른 평가에서도 중도층의 긍정 평가가 49%, 진보층에서도 긍정 평가 39%를 얻었다.

한편 16개 시도지사 중에서는 이철우 경북지사 62%, 김영록 전남지사 60%, 김동연 경기지사 58%에 이어 박형준 시장이 긍정 평가 56%로 4위를 기록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