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사진제공ㅣ화성시청
경기도는 상수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수도 관리 △상수도 운영 △홍보 실적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 실적 △도정 정책 협조 총 5개 분야에 대해 성과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 및 관 세척 사업 등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올해 시민의 급수 불편 해소 및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동절기 중단 없는 급수 공사’시행과 지역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권역별 지역 책임제’ 도입 등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선진 상수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문호 맑은물사업소장은 “상수도 교체 및 신설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100만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