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홈페이지. 사진제공ㅣ부산 서구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홈페이지. 사진제공ㅣ부산 서구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
유명 현직 교사·EBS 수능 스타강사 강의
부산 서구가 올해도 관내 중·고등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강남인강)’의 연간 수강권 전액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균등한 학습 기회 제공,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지난 2022년 12월 구가 서울 강남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부터 시행 중이다.

‘강남인강’에서는 중등부 내신 강의부터 고등부 수능 준비까지 총 1500여개의 단계별·수준별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고 있으며 유명 현직 교사와 EBS 수능 스타강사 등 실력파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대상자는 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이다.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온라인(선착순)으로만 받으며 구 인터넷수능방송 회원가입 후 서구희망교육지구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권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권은 신청한 날 기준 다음 달 15일 이내에 개별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