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2월 서울서 월드투어 [공식]

입력 2024-01-11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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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2월 서울서 월드투어 [공식]

‘도공 마을편’ 11화와, 최종 국면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합동 강화 훈련편’ 1화가 담긴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오는 2월 11일(일) 월드투어 in 서울을 진행한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가 ‘토키토 무이치로’ 역의 성우 카와니시 켄고와 ‘칸로지 미츠리’ 역의 성우 하나자와 카나의 내한 소식과 함께, 2월 11일 월드투어 in 서울의 일정을 공개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다.

점프코믹스 누적 판매 부수 1억 5천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새로운 극장판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에서는 ‘도공 마을편’ 11화의 명장면인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치열한 전투부터,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하는 순간의 감동을 최초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은 무려 14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개봉되어 월드와이드 관객과 만난다. 또한 극장 상영에 최적화된 4K 화질로 전 장면이 변환되었으며 오디오 역시 극장 환경에 맞춰 리마스터링 된다.

서울에서 도쿄와 뉴욕에 이어 세 번째로 월드투어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 역의 성우 카와니시 켄고와 연주 ‘칸로지 미츠리’ 역의 성우 하나자와 카나의 내한 및 스페셜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다.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의 월드투어 in 서울은 오는 2월 11일(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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