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특성화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입력 2024-01-11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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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최종 성과공유회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주 황룡원에서 ‘2023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미래역량강화사업 최종 추진 현황 점검과 우수사례 발표·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운영학교 38교 업무 담당자와 계열별 담당 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경북항공고(영주) △신라공업고(경주) △구미여자상업고 △한국국제조리고(영주) △한국산림과학고(봉화) 순으로 우수 운영 사례 발표와 컨설팅단의 지도 조언, 학교별 상호 질의응답과 정보교류로 진행됐다.

최한용 창의인재과장은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특성화고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ㅣ김종우 기자 locald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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