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종사관으로 변신 (밤에 피는 꽃)[DA포토]

김대호 아나운서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이종원)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 장태유 감독과 이샘, 정명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밤에 피는 꽃’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후속으로 12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