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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한국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저녁식사 데이트를 위해 다정하게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집업 후드티, 청바지를 입고 마스크로 자신을 가린 반면, 비토리아 세레티는 생얼에 올 검정색 수트에 초록색 숄더백으로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로맨틱한 저녁 데이트를 한 후 레스토랑 뒷문을 몰래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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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는 여배우 카밀라 모로네(26)와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했지만 교제 4년만인 2022년 8월에 헤어졌다. 이후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8)와 사귀다가 결국 결별을 선택했다.
세레티는 2020년에 DJ 마테오 밀러리와 결혼했지만, 이후 두 사람은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지난해 8월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는 모습이 처음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고,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내부자는 "겉으로 보기에 두 사람의 로맨스는 단순한 스쳐지나가는 만남 그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