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연성정수장 전경. 사진제공ㅣ안산시청
이번에 도입한 차염 소독 설비는 소금물을 전기분해로 발생되는 1종 차염 용액을 생산하는 시설이다.
‘차염 소독 설비’는 소독 냄새와 상수도관의 부식 정도가 적고 살균력이 우수해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과 생산의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 일반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쾌거에 부합되도록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