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 전경. 사진제공ㅣ충남교육청
18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배움 자리는 조리사의 업무 특성상 학기 중에는 연수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방학 중에 실시로 △2023년 충남교육청 학교 맞춤형 식중독 예방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한 급식실 위생·안전관리(학교급식 HACCP 관리 전문가 강영재 박사) △중간관리자 역할과 스트레스 관리(교육연구소 봄 하미선 소장)를 주제로 한 마음 회복탄력성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청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급식 수요자가 만족하는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 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방학 중에도 급식시설의 위생·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충남교육청은 노후 급식 시설 및 환기설비 개선 등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충남)|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