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풀 작가. 사진제공|한국만화가협회
강풀 작가의 웹툰 ‘조명가게’가 디즈니+에서 올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21일 디즈니+에 따르면 ‘조명가게’는 강 작가가 앞서 ‘무빙’에 이어 또다시 직접 대본을 쓰고, 배우 김희원이 처음 연출에 도전한다. 배우 주지훈, 박보영,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이정은, 김민하, 박혁권, 김대명, 신은수, 김선화, 김기해 등 주연으로 이름을 올렸다. 웹툰 ‘조명가게’는 강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누적 조회수 1억5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누렸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