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검단꿈유치원·운서중’ 점검

입력 2024-01-24 1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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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인천검단꿈유치원을 점검했다. 사진제공ㅣ인천교육청

지난 23일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인천검단꿈유치원을 점검했다. 사진제공ㅣ인천교육청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서구 원당동 인천검단꿈유치원과 중구 운서동 인천운서중학교를 점검했다.

24일 교육청에 따르면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며 “학교가 3월 개교 이후 즉시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실은 물론, 다목적 강당, 급식실 등 모든 시설과 환경을 꼼꼼히 다시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청은 인천검단꿈유치원과 인천운서중학교 신설로 서구와 영종지역 과밀학급 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개교 전까지 해당 학교를 비롯한 주변의 통학로 안전, 시설 및 환경을 비롯한 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추가 점검할 방침이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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