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수 환경수자원본부장이 도심 침수 대응 사업 현장 20여 곳에 현장점검을 했다. 사진제공ㅣ충주시청
도심 침수 대응 사업 현장 20여 곳 점검
충주시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상·하수도, 하천 등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했다.‘현장점검’은 충주시청 환경수자원본부 한인수 본부장은 도심 침수 대응 사업을 비롯한 20여 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점검’은 도심 침수 예방사업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미비한 점을 살폈다.
또 충주천, 연수천 분구, 달천 단월 소하천, 산척 덕독 소하천 등의 사업 현장에서 수해를 대비한 재해 예방 안전 점검과 공사 사업장 견실 시공을 주문했다.
한인수 환경수자원본부장은 “단발성 현장점검에 그치지 않고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해서 꾸준히 찾아 세밀한 점검을 하며, 공사 현장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