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개월’ 차청화 임신, 출산 시기는 “사생활” [공식]

입력 2024-01-24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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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개월’ 차청화 임신, 출산 시기는 “사생활” [공식]

배우 차청화가 엄마가 된다.

24일 한경닷컴은 차청화가 현재 임신한 상태로 상반기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차청화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임신은 맞다면서도 출산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기에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말을 아꼈다.

차청화는 지난해 10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해 연말 ‘2023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꼭두의 계절’로 조연상을 수상하며 “가족이 두 배가 되면서 두 배로 축하를 받았다. 영원한 짝꿍이 되어준 남편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1980년생인 차청화는 2005년 뮤지컬 ‘뒷골목 스토리’를 통해 데뷔했다. 주로 뮤지컬와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한 차청화는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조단역을 맡으며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20년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최 상궁 역을 맡아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으며 드라마 ‘괴물’ ‘갯마을 차차차’ ‘내과 박원장’ ‘왜 오수재인가’ ‘꼭두의 계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도적: 칼의 소리’ ‘마이 데몬’ 등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배우반상회’에 출연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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