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가 IMAX에서 특별 상영 중이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6관왕을 달성한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 2015년 전 세계에 충격적인 전율을 선사한 영화 ‘위플래시’의 감독 다미엔 차젤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제73회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엠마 스톤에게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겨주었으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감독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주제가상 등 총 6관왕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2016년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377만 명을 기록하며 유례없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번 특별 IMAX 상영은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CGV IMAX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IMAX 할인 특가 이벤트와 고혹적인 일러스트 디자인의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