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슬럼프 극복 방법? 위기에 매몰되지 않기” [화보]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 공개를 앞둔 배우 박형식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깊고 짙은 눈에 집중한 이번 화보를 통해 박형식 배우는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과 한층 더 깊어진 표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대한 애정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형식은 슬럼프를 겪으며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도 모르게 위로받는 부분이 많았고, 무엇보다 이런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서 더 좋았다는 답으로 새 작품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자신이 연기한 정우에 대해선 굉장히 긍정적이며, 절망 속에서도 웃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박형식 배우가 슬럼프를 겪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 지에 대해선 위기에 매몰되지 않으려 한다, 얽매여 있으면 계속 가라앉고 그 어두운 에너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게 싫다는 답으로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살피는 방식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에 참여하면 얻게 된 것을 묻는 질문에는 엄청난 감정 몰입의 속도를 보여준 상대 역의 박신혜 배우와 현장을 유쾌하게 이끄는 감독님으로부터 배운 것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연기하는 무엇을 동력 삼는 지에 대해선 “현장에서 매 신마다 내가 무언가를 할 때, 살아 있다고 느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형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 공개를 앞둔 배우 박형식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깊고 짙은 눈에 집중한 이번 화보를 통해 박형식 배우는 특유의 매력적인 눈빛과 한층 더 깊어진 표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대한 애정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형식은 슬럼프를 겪으며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도 모르게 위로받는 부분이 많았고, 무엇보다 이런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서 더 좋았다는 답으로 새 작품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자신이 연기한 정우에 대해선 굉장히 긍정적이며, 절망 속에서도 웃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박형식 배우가 슬럼프를 겪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 지에 대해선 위기에 매몰되지 않으려 한다, 얽매여 있으면 계속 가라앉고 그 어두운 에너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게 싫다는 답으로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살피는 방식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에 참여하면 얻게 된 것을 묻는 질문에는 엄청난 감정 몰입의 속도를 보여준 상대 역의 박신혜 배우와 현장을 유쾌하게 이끄는 감독님으로부터 배운 것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연기하는 무엇을 동력 삼는 지에 대해선 “현장에서 매 신마다 내가 무언가를 할 때, 살아 있다고 느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형식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