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조금 더 단단한 사람 되고파” [화보]
배우 신예은이 매거진 ‘빅이슈(BIG ISSUE)’ 커버를 장식했다.
신예은은 이번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스타일링과 그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으로 신예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여실히 느끼게 했다.
신예은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2023년은) 배우로서 정체성을 찾은 해였다. 연기가 좋아 데뷔했지만 마냥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이 일을 평생 할 수 없고 목표가 있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 목표가 생긴 한 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의 나는 조금 더 진중하고 섬세한 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2024년에는 ‘조금 더 단단한 사람’ 그리고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조용히 도움을 주고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예은은 현재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릴 새 드라마 ‘정년이’를 촬영 중이다. 그는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 역을 맡아 정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정년이’는 2024년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신예은이 매거진 ‘빅이슈(BIG ISSUE)’ 커버를 장식했다.
신예은은 이번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스타일링과 그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으로 신예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여실히 느끼게 했다.
신예은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2023년은) 배우로서 정체성을 찾은 해였다. 연기가 좋아 데뷔했지만 마냥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이 일을 평생 할 수 없고 목표가 있어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 목표가 생긴 한 해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의 나는 조금 더 진중하고 섬세한 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2024년에는 ‘조금 더 단단한 사람’ 그리고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조용히 도움을 주고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신예은은 현재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릴 새 드라마 ‘정년이’를 촬영 중이다. 그는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 역을 맡아 정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정년이’는 2024년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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