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이 네 번째 시즌 제작을 확정했다. ‘솔로지옥’은 지옥도라는 이름의 외딴섬에 갇힌 싱글 남녀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지옥도에서 각자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를 지목해 서로의 마음이 맞으면 호화로운 데이트를 즐긴다. 시즌 때마다 출연자들의 화제성과 뜨거운 인기로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됐다. 연출을 맡은 김재원 PD는 “팬들이 시즌3에 보내주신 격려와 비판에 귀 기울여 더욱 재미있는 시즌4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