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윤환 계양구청장이 ‘관내 청소년시설’을 방문했다. 사진제공ㅣ인천 계양구청
25일 계양구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복지·교육·문화·체육시설 등을 찾아 현장에서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계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계양구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 직원들과 시설 이용자들을 만나 근무환경과 시설 이용 등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윤환 구청장은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최일선에서 청소년의 활동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맞춤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청소년들이 찾아오고 싶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인천)|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