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그룹 삼총사가 신나는 무대로 에너지를 선사했다.

삼총사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련된 블랙 톤의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오른 삼총사는 90년대 레전드 가수이자 대표적인 3인조 그룹인 소방차의 명곡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소방차의 데뷔곡인 \'그녀에게 전해주오\'로 무대를 꾸민 삼총사는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어진 \'어젯밤 이야기\'에서는 삼총사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흥겨운 퍼포먼스를 더해 보는 이들에게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선사했다.

삼총사는 박경우, 지영일, 강대웅으로 구성된 3인조 트로트 그룹으로 지난 2017년 싱글 \'희로애락 1st\'로 데뷔, \'꿩 먹고 알먹고\' 등을 발매하며 활약을 펼쳤고 SBS \'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트로트\'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삼총사는 지난해 12월 가수 영탁이 프로듀싱한 곡 \'삼세판\'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KBS 1TV \'열린음악회\'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