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균 세종시 부시장, ‘위험물 관리 실태’ 점검

입력 2024-01-30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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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 사진제공ㅣ세종시청

세종시청 전경. 사진제공ㅣ세종시청

김하균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29일 연서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점을 찾아 위험물 관리 실태와 위험성 평가 개선 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위험 기계·기구 및 위험물을 보유한 작업장을 방문해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개선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시 소속 근로자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023년 위험성 평가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를 확인하고 장비와 위험물에 대한 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농기계 운반·정비 작업 시 추가적인 위험요인은 없는지 점검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023년 세종시 산업재해 예방계획 추진 목표인 ‘스스로 일하는 일터 조성’에 대해 강조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유지 관리”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다수 발생하는 만큼 관리감독자의 세심한 작업장 관리가 필요하고 근로자들은 현장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세종)|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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