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공연 ‘낭만의 도시’가 오는 2월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보컬 디렉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DOKO. 그가 재능 있는 뮤지션을 리스너들에게 소개하는 무대 디깅 스테이지 ‘낭만의 도시’를 오는 2월 25일 서울 마포구 클럽 일마레에서 연다. 스페셜 게스트로 더 넛츠의 정이한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DOKO가 직접 선정한 재능 있는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낭만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뮤지션들이 자신의 예술적 표현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음악계의 다양성을 높이고 새로운 장르와 스타일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30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한편, DOKO는 TWICE(트와이스),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등 정상급 아이돌들의 보컬 디렉팅뿐만 아니라 정키, 양다일, 유빈, 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바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