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결국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종료…“항상 응원할 것” [공식]

입력 2024-01-31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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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와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모어비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31일 오후 모어비전은 “모어비전과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한 매체는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양 측은 이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제시와 박재범 간의 불화설까지 나왔지만 당시 양측 모두 불화설에 대해 “불화 같은 거 없다. 우리는 잘 지낸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이하 모어비전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모어비전입니다.

모어비전과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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