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주호민이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주호민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주호민이 직접 입장을 밝히는 건 지난해 8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주호민은 지난해 9월 자폐 스펙트럼 아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특수교사 A 씨를 고소했다.
이후 몇 차례 공판이 진행됐고, 최근에는 나사렛대학교 류재연 교수가 주호민을 아동학대로 신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생방송을 통해 주호민이 어떤 입장을 밝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주호민 SNS 글 전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주호민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주호민이 직접 입장을 밝히는 건 지난해 8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주호민은 지난해 9월 자폐 스펙트럼 아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특수교사 A 씨를 고소했다.
이후 몇 차례 공판이 진행됐고, 최근에는 나사렛대학교 류재연 교수가 주호민을 아동학대로 신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생방송을 통해 주호민이 어떤 입장을 밝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주호민 SNS 글 전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내일밤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