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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 부산진갑 정성국 후보 지원 유세 나서

입력 2024-04-02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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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1일 오후 부전역 앞에서 부산진갑 정성국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정성국 후보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1일 오후 부전역 앞에서 부산진갑 정성국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정성국 후보 선거사무소

“부산진구 변화에 함께하겠다” 지지 호소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부산진갑 정성국 후보 승리를 위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동훈 위원장은 구름 인파가 모인 가운데 1일 오후 부전역 앞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한 위원장은 “부산시가 변하자면 심장에 해당하는 부산진구가 변해야 하고 그 첫걸음으로 ‘국민의 마음에 드는 정치를 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 인물 새 정치를 표방한 깨끗한 정성국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언제 탈선할지 알 수 없이 폭주하고 있는 기관차처럼 위태로운 거대 야당을 멈출 수 있는 것은 부산진구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 한표에 달렸다”며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꼭 심판해 달라”고 덧붙였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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