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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내야 뜬공으로 경기 끝’ [포토]

입력 2024-04-02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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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1.1이닝 무실점을 호투로 세이브를 따낸 NC 이용찬이 9회말 2사 1루 뜬공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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