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기닌 포함한 에너지 드링크 2종 CU 편의점 출시
카페인, 테아닌, 갈랑갈추출물 조합, 주의력 향상 도움
대상웰라이프가 잘파세대(Z+알파세대,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를 겨냥해 에너지 드링크 ‘아르포텐 포스’ 2종을 전국 CU 편의점에 출시한다.카페인, 테아닌, 갈랑갈추출물 조합, 주의력 향상 도움
시중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120mg의 카페인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을 1대2 비율로 혼합하고 여기에 갈랑갈추출물을 추가했다. 각성 효과의 지속 시간을 높이고 카페인 부작용을 완화했다. 카페인 섭취 후 피로와 무력감이 심해지는 ‘카페인 크러쉬’ 현상도 줄여 3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주의력을 향상시킨다. 갈랑갈추출물은 카페인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식물성 에너지원이다.
대상그룹의 60년 발효공법 기술력으로 생산한 L-아르지닌(아르기닌) 1000mg에 타우린 1000mg을 더해 강력하고 빠른 활력 충전도 가능하다. 신제품 2종은 각각 저당, 저칼로리와 지방 ZERO로 출시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르포텐 포스’는 강한 탄산과 과일 농축액으로 청량감과 상쾌한 맛을 살렸다. ‘아르포텐 포스’는 이온음료 맛이고 ‘아르포텐 포스 시트러스’는 스페인산 레몬 농축액으로 상큼한 맛을 더했다. 학업, 업무 등으로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거나 야근,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였을 때 카페인과 강한 탄산이 각성 작용에 도움을 준다.
대상웰라이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CU 매장에서 2개 구매 시 1개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