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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뒤흔든 콤비들의 활약…“2명이라 재미도 2배”

입력 2024-06-19 1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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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개그 스타들의 콤비 활약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하는 ‘개그콘서트’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두 명씩 짝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에 나선 일명 ‘개그콘서트’ 개그 듀오들의 활약상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데프콘 어때요’ 신윤승X조수연

신윤승과 조수연은 지난해 11월 ‘개그콘서트’ 부활 이후 지금까지 매주 ‘데프콘 어때요’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데프콘 어때요’는 적극적인 여자 조수연과 이성적인 남자 신윤승의 소개팅 이야기를 그린 코너다. 신윤승을 향한 조수연의 거침없는 플러팅과 그로부터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는 신윤승의 ‘티키타카’가 재미를 선사한다.

웃음을 유발하는 자연스러운 상황 연출과 신윤승, 조수연의 능글맞은 애드리브, 알쏭달쏭 호기심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인기 요소로 꼽힌다. 제작진에 따르면 ‘데프콘 어때요’는 인기에 힘입어 ‘소통왕 말자 할매’와 함께 지난해 11월 부활 이후 단 한 번도 편집된 적이 없다.

○ ‘레이디 액션’ 임슬기X임선양



KBS 33기 신인 개그맨 임슬기와 임선양은 ‘레이디 액션’에서 살벌한 워맨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레이디 액션’은 사이 나쁜 두 배우 사이에 벌어지는 신경전을 그린 코너로, 임슬기와 임선양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이름이기도 하다.

‘레이디 액션’은 임슬기와 임선양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가 돋보인다. 이들의 트레이드마크는 유명 인사들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톤 개그’다. 이들은 가수 김장훈, 배우 유해진, 요리연구가 백종원, 배우 김상중, 주현영 등의 목소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엉뚱한 말장난 개그도 앙숙을 공격하려는 캐릭터에 몰입한 임선양, 임슬기의 연기력 덕분에 재미를 배가시킨다.

○ ‘알지 맞지’ 정태호X남현승

지난달 12일 처음 방송한 코너 ‘알지 맞지’는 커플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미묘한 감정싸움을 소재로 한 코너다. 커플들의 마음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공감 요정이 ‘남남 커플’이라는 점이 독특하다.

정태호와 남현승은 커플들이 다투는 이유를 특유의 말투로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공략한다. 특히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호들갑을 떠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알지 맞지’의 킬링 포인트다.

또 애인의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에게 “그냥 좀 미안하다고 해라!”라며 핀잔을 주거나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은 발언에 “쟤 좀 친다”고 감탄하는 모습은 마치 동네 언니를 보는 듯한 착각을 유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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