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사회복무요원 초청 행사 단체 사진/경인지방병무청 제공
경인지방병무청은 20일 모범 사회복무요원 20여 명을 초청하여 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통해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초청 대상자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복무로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받은 사람들이다.
사회복무요원들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1960 ~ 1970년대 구상회화를 전문안내원의 해설과 함께 관람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은 “흔히 접할 수 없는 그림을 보면서 휴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도 모범 사회복무요원 초청 행사를 한 차례 더 할 예정이며,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위한 격려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 최원만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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