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백이 ‘마이너스 클렌즈’(사진)를 내놓았다.
GI 지수가 낮은 과일과 채소를 조합해 혈당 상승을 걱정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음료다. 과채 본연의 신선함과 풍부한 식감을 제공하기 위해 식품첨가물, 설탕, 물 등을 포함하지 않고 오직 원물 100%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혈당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여주를 첨가했다.
마이너스 클렌즈 옐로우, 마이너스 클렌즈 레드, 마이너스 클렌즈 그린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옐로우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 망고, 당근 등을, 레드에는 깔끔한 단맛으로 활력을 북돋아주는 블루베리, 레몬, 양배추 등을, 그린에는 식이섬유가 가득한 바나나, 키위, 케일 등을 넣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