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푸른봉사회, 국가유공자 초청 위로연 개최/오산시청 제공
경기도 오산시 푸른봉사회는 지난 21일 오산세교복지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오산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초청해 위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유관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푸른봉사회의 박현명 회장은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위로연을 개최한 푸른봉사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위로연에 참석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무더운 여름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산| 최원만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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