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테마파크, 버스킹 공연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허브 체험
농촌테마파크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밤

용인시 농촌테마파크 야간 개장 포스터. 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시 농촌테마파크 야간 개장 포스터. 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물하기 위해 농촌테마파크를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밤 9시 30분까지 야간 개장한다.

평소 오후 6시 30분에 문을 닫던 농촌테마파크가 야간 개장을 통해 들꽃광장,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밤늦도록 개방한다. 

특히 잔디광장에서는 클래식,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과 신나는 버블쇼가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허브를 활용한 천연 해충퇴치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용인특례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체험 비용은 2000원이다.

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가로 조명을 설치하고, 주차 관리와 안전 순찰을 강화했다. 또 방문자센터와 야외화장실을 야간 개방하여 편의를 제공한다.

농촌테마파크가 위치한 내동마을 경관농업단지에서도 야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넝쿨터널, 팔각정,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농촌테마파크에서 도심의 열기를 식히고 정겨운 추억도 만들도록 야간 개장을 준비했다”며 “특히 경관농업단지는 야간 개장이 끝나더라도 경관 조명을 상시 밝힐 예정인 만큼 시민들이 많이 찾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