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는 외국인에게 동절기 외투를 기부하는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해 겨울 옷 132벌을 전달했다. 가부한 132벌의 옷은 밥일꿈에서 분류해 세탁과정을 거친 후 홈페이지에 게시해 새 주인을 만나게 된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약 75억의 기부금을 출연하고 농어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소외계층 문화생활 지원 등을 위해 ’국민드림마차‘, ’농어촌 청소년 오케스트라 KYDO’, ‘농어촌 대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관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