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유주, 비키니 실루엣 대박…가녀린 뒷태 부러워

가수 유주(YUJU)가 남다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유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층 시티뷰의 물놀이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주는 시스루 셔츠와 블랙 비키니를 매치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인피니티풀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거나, 창가에 서서 전망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주는 올해 3월 앳에어리어로 소속사를 이적한데 이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인 블룸)’을 발매했다. 약 2년 5개월만에 발매한 신보에는 타이틀곡 ‘REPLY(리플라이)’를 비롯해 ‘오리온자리’, ‘그날의 사건 (Feat. 정세운)’, ‘moonstruck love(문스트럭 러브)’, ‘No Matter(노 매터) (Feat. GEMINI)’, ‘구름에 걸린 노을처럼’이 수록됐다. 컴백 활동을 성료한 유주는 오는 12월 6일 슈피겐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