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학래, 이성미 미혼모 사연 언급 “도피 아냐”

입력 2020-07-07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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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학래, 이성미 미혼모 사연 언급 “도피 아냐”

가수 김학래가 개그우먼 이성미와의 사연을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198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가수 김학래가 출연, 아내 박미혜 씨를 공개했다.

더불어 김학래는 과거 이성미와 관련된 스캔들에 시달리다 독일로 도피했다는 소문을 언급했다. 1980년대 후반, 이성미가 김학래의 아이를 가진 후 미혼모가 된 것을 언급한 것. 앞서 김학래는 2010년이 되어서야 이성미와 이성미 사이에서 생긴 아이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해명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이성미와 헤어지고 3개월 후 임신 사실을 알았다”며 “(독일로 간 건) 절대 도피는 아니었고 아이를 위해 침묵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김학래는 “어른들의 일로 가장 피해를 받는 건 죄 없이 태어난 아이”라며 “내가 가요계에서 계속 가수로 활동했다면 모든 일이 낱낱이 계속 회자됐을 것이고 아이는 주변에서 속닥거리는 환경 속에서 자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당시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박미혜 씨는 “(남편을) 만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 안타까운 일이 생겼다”고 회상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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