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전선욱 최초로…난리

입력 2021-10-15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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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작가 커플 전선욱과 야옹이가 ‘아무튼 출근!’을 찾아온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에서는 웹툰 작가 커플 전선욱과 야옹이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웹툰 ‘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의 1분 1초가 급박한 쉴 틈 없는 일상이 그려진다. 특히 지난해,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 소식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던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가 스튜디오를 방문한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그녀는 전선욱 작가에게 달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최초로 동반 출연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는 특급 비결을 공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인기 웹툰 작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내 웹툰 팬들 ‘난리’를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이들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야옹이 작가는 “제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로 멋있다”라며 그와의 설렘 가득한 일화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전선욱·야옹이 작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에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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