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강소연 아나, 맥심 표지 장식 [화보]

입력 2022-01-26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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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에 출연했던 아나운서 강소연이 맥심(MAXIM) 2월호 ‘Skin’ 편 표지를 장식했다.

강소연은 이번 화보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6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테니스룩부터 섹시 블랙 보디슈트 하의실종룩, 레드 미니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화보에서 소화했다.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이자 배우, 복싱짐을 운영하며 모델과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소연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솔로지옥’ 출연자로 주목을 받았다. ‘솔로지옥>은 무인도에 갇힌 남녀 9명이 서로 커플이 '지옥도'를 벗어나 '천국도'에서 사랑을 나누는 과정을 그린 리얼 연애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작 전부터 '한국판 투 핫'이라며 입소문을 탔다. '솔로지옥'은 지난 1월 3일 한국에서 넷플릭스 TOP 10 콘텐츠 1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한국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 진입하며, 전 세계 TOP 5위를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강소연은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피부로 국내는 물론, 특히 해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글로벌 남성 잡지 맥심은 “강소연 아나운서가 전세계 남성들이 꿈꾸는 가장 이상적인 건강 미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라며 섭외의 이유를 밝혔다.

맥심 김한솔 에디터는 "맥심 2월호 통권 테마를 ‘ Skin’으로 정하고 나서 강소연 씨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탄탄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까지 있으니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모델이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강소연은 "맥심을 통해 보여드린 모습들이 강소연의 전부가 아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라며 함께한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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