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닥터프렌즈’ 오진승♥김도연 아나운서, 10월 결혼

입력 2022-07-0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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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오진승 전문의와 KBS 아나운서 김도연이 10월 결혼한다.

동아닷컴 취재에 따르면, 오진승 전문의와 김도연 아나운서는 1년 6개월 연애 끝에 오는 10월 1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020년 김도연 아나운서가 DJ를 한 KBS FM '상쾌한 아침'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부부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

오진승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내과전문의 우창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과와 함께 2018년부터 '닥터프렌즈'라는 의학 유튜브 채널을 운영, 이 채널은 약 80만 구독자를 지니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오진승 전문의는 유튜브 채널 운영 외에도 SBS 파워 FM '딘딘의 뮤직하이' 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강연 및 저술 등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2018년 KBS 공채 46기로 입사해 ‘뉴스광장’ ‘세계는지금’ ‘여기는베이징’ ‘TV 라떼는’ 등 뉴스 및 교양, 스포츠, 예능 다양한 분야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현재 KBS FM '상쾌한아침'과 KBS1 '스포츠뉴스'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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