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러닝복 입고…물오른 예비신부 미모 [포토화보]

‘고우림♥’ 김연아 러닝복 입고…물오른 예비신부 미모 [포토화보]

영원한 ‘피겨퀸’ 김연아가 러닝복 자태를 뽐냈다.

김연아는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진행된 '2022 런온 서울 우먼스(2022 RUN ON SEOUL Women's)'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러닝복을 입고 등장, 운동선수 출신답게 멋진 포즈를 선보인 김연아. 그는 러너들과 함께 출발선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행사를 즐겼다.

한편, 김연아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고우림은 내년 7월 내 군 입대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