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극심한 근육 통증, 재활 중” 건강 상태 전해 [DA★]

입력 2022-11-30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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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건강 상태를 전하며 재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중이다”라면서 “멋진 전시에 신작을 보내지 못하고 2015, 1017. 그림을 보낸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보내는 그림에 대해서는 “하나는 자화상이고 하나는 엄마를 표현하고 싶었나 보다. 마이애미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어서 몸이 건강해져서 또 그림을 그리고 있을 제 모습을 꿈꾸며 끄적끄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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