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뉴질랜드 땅 45만 평 소유 “100년 렌트 (정신없쇼)

입력 2024-03-23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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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 45만 평의 땅을 장기 렌트 중이라고 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는 ‘그래서 상속자는 누구?(ft.김병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호는 김병만에게 “왜 뉴질랜드에 자주 가시는 거냐”라 물었다. 이에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을 하면서 2013년도에 뉴질랜드를 처음 갔는데, 여기처럼 풍토병 없고 벌레 없는 곳이 없다면서 “내가 살고 싶은 곳은 뉴질랜드”라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왔다 갔다 하면서 산 땅이 뉴질랜드의 2/3라는 말이 있다”라며 소문에 대해 물었고, 김병만은 “외국인은 영주권자가 아니면 땅을 못 사서 장기 렌트를 했다. 100년 동안 렌트를 했으니 산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이 장기 렌트한 땅의 규모는 45만 평으로 정준호는 “골프장 18홀 전체 면적이 40만 평”이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김병만은 구글에 ‘LBM WORLD’라고 치면 렌트한 땅이 나온다고 설명해 또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유튜브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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