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박민지 모델 ‘미린다’ 새 광고 선봬

입력 2013-06-05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예능대세’ 뮤지션 조정치와 배우 박민지를 모델로 한 ‘미린다’ 신규 광고를 3일부터 선보였다.

미린다는 미국 플레이버(flavor, 향) 탄산음료 시장에서 ‘마운틴듀’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지난 3월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탄산함량을 높여 청량감을 강화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뮤지션 조정치의 편안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미린다’의 톡쏘는 청량감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뉴스스탠드